서장훈 tvN 프로그램에서 메인 MC 발탁

전 프로 농구선수 서장훈이 tvN 신규 예능의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에서 메인 MC로 발탁되었습니다.

연애의 참견에서 같이 MC로 활동하는 주우재도 MC로 발탁되어 서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이나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모아 사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비결을 알려주는 예능입니다. 2조 거인이라 불리는 서장훈과 모델계에서 성공을 하며 유튜브 구독자도 60만 명이상 보유한 주우재가 MC를 맡아 성공한 청년들을 보면서 인사이트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X세대를 대표하는 서장훈이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통찰력과 경험, MZ세대를 대표하는 주우재가 젊은 사장과 공감하고 소통하여 둘의 케미가 폭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티저 영상도 유튜브에 공개가 되었는데 서장훈과 주우재가 등장하여 "언제까지 복권  살래? 돈 벌어야지", "성공에 필요한 노하우, 내가 알려줄게"라고 말하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요새 직장에 묶여있기 싫어하는 MZ 세대의 주 관심사인 재테크나 부업 및 창업, 사업 부류의 유튜브 채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송사에서 정식 예능으로 이 분야를 소개해주니 MZ세대의 이목이 끌릴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방송은 7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20분에 tvN에서 처음 방송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