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월드컵 출전 예정 PL 선수 성폭행 혐의로 체포 과연 누구인가?

월드컵 출전 예정인 PL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한국시간 7월 5일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스타이며 20대 후반이고 카타르 월드컵 출전 예정인 선수라고 합니다.

 

 

해당 선수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언론 '더 선'에서 선수의 소속팀은 이 상황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고 선수의 집으로 경찰차 6대와 체포후 15시간 동안 수갑을 차고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여성은 성폭행 증거로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클럽 내부자에 의하면 동료들과 클럽 관계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의 발생지는 북런던의 지중해 리조트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런던 연고지의 클럽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아스날과 토트넘 중의 한 구단인데 아스날 구단이라고 잠정적으로 확정이 난 상태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이 잠정적으로 의심하는 선수 중 유력한 후보는 '토마스 파티'입니다.

북런던 팀 아스날 소속이며 사건이 발생한 지역인 북런던에 거주하며 92년생에 월드컵 대표팀 소속이라고 합니다.

 

토마스 파티의 인스타그램

이렇게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는데 해명 글 한줄 없는게 과연 맞는걸까요?

 

또한 아스날 관련 공신력 있는 기자인 휘틀리가 독일에 토마스 파티가 있다고 했다고 후에 정정보도로 파티가 런던에 있다고 확인사살 하였으며 또한 토마스 파티 선수를 팔로우 하던 선수가 몇명 언팔로우 했다고 합니다.

 

 

 

아스날은 현재 전지훈련 때문에 독일로 가있는데 왜 파티 선수만 런던에 있을까요?

거의 99%는 확정인 느낌입니다.

 

한편으로 우리나라와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국가인 가나의 국가 대표팀 선수인 토마스 파티가 이러한 혐의로 월드컵에 나오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있어서는 굉장히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